협회안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 올바른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합니다.

인사말




힘찬 대구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사회복지사 동료여러분!
제39대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 박보리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대구사회복지사협회는 이렇게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이익단체로서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종사자의 권익 보호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신 김석표 회장님을 비롯한 38대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임원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39대 <힘찬 협회>는 38대 행동협회를 이어 힘찬 미래, 알찬 경영, 당찬 연대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처우개선, 안전강화, 전문성 개발을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힘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복지현장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권지원사업을 확대하며, 회원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둘째, 알찬 경영으로 협회의 지속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협회 재정 확장운동을 펼치고, 협회운영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협회 주최 교육의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셋째, 당찬 연대를 통한 사회복지사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세대별, 영역별, 직능별 사회복지사와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민간기관 등과의 지역사회 연대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겸손한 자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여러분과 함께 완수해 나갈 것입니다.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것은 오래전에 나무를 심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사, 행복한 사회복지사를 위해 묘목을 심고 가꾸어 주신 대구사회복지계 선배, 동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나무가 더욱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안에서 쉬는 사회복지사들이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NNER ZONE